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저는 28세 새내기 직장인 청년인 경기도 하남 새빛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함께하고있는 유주봉이라고 합니다..
캠퍼스 생활을 통해서 또한 이제 두달이 되어가는 비지니스 생활을 통해서
계속해서 저를 향한 계획들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늘 은혜와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 내려놓지못했던 것중의 하나가 세상사람들에게도 능력으로 인정받아야지만 진정한 크리스찬이고 그때에 내가 더욱더 영향력있는 크리스천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주일간 선교사님의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제게 도전을 주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진정 내려놓음이 어떤것인지...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어떻게 일하시는지..그 여러가지 것들의 해결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통해서 다시한번 하나님을 만나고
깨어진 제 모습을 보게 되니 너무나도 기쁩니다..

선교사님과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몽골이 변화되길 이곳 서울
창동(제가사는곳) - 강남(저의 회사) - 경기하남(저희교회)에서 끊임없이
기도하고 저의 삶가운데서 복음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선교사님 화이팅~~

ps: 작년8월에 학교에서 몽골유학생친구가 몽골로 다시돌아갔는데 울란바토르에있는 고려??대학인가 잘 기억이 나질않지만  컴퓨터를 전공하고있는 이름은 에르덴바야르라고 하는 23살 남자청년입니다.. 혹시나 아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 혹시 아시면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