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제가 이틀전 제 직장의 상사에게 저보다 어린 직원들 앞에서..
심한말을 들었습니다.
치욕스럽기도하고.. 무력한 내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같이 들었던 사람들이 날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말이 정말 심했습니다..
작년에도 그런 심한 말들 때문에 상처를 받아
맘 고생이 심했고 기도하면서 많이 울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도 말을 함부로 뱉으시더라구요..
저의 자존심..인격 따위는 생각도 안하시고 막 내뱉으시는 것
같아 무척 속상하기보다..그냥 요즘 직장생활 하다가도 울컥울컥
합니다. 그만 두고 싶구요..
아무리 상처를 덮으려고 속으로" 괜찮아, 난 그 사람을 용서했어..그것으로 된거야.. 자꾸 나의 감정에 흔들리지 말자'해도 그 사람의 말의 언어가
자다가도 생각나면 이후에는 잠을 뒤척이게 됩니다.
이렇게 심한 말까지 들으면서 까지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그냥 가슴에 많은 상채기가 난 것 같은데 괜찮아 라고 물어보는 직장동료가 한명도 없네요.. 그래서 더 제 마음이 더 울적해 집니다.
목회자나 다른 사람들은 제가 이런 상담을 하면 "용서하세요.."라는 말 한 마디입니다. 어떤 방안,..방법도 제시하지 않은채
그져 용서, 그져 사랑....
전 지금 자존감이 매우 낮아져 있습니다.
하루하루 직장에 다니는 것이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1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1206 선교사님 모황성 2007-04-24 15491
1205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 ~~ 김영수 2007-06-21 15492
1204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들을 수 있는 귀와 말씀을 기대합니다. [7] 장윤석 2008-04-12 15492
1203 안녕하세요~ [1] 오정옥 2006-08-08 15492
1202 내려놓음.. [1] 이수진 2006-07-02 15492
1201 기도해도 쉽지가 않아요,,, [1] 조서아 2007-08-07 15492
1200 무한 감사,무한 감동 김찬배 2006-12-17 15492
1199 헌신의 열매를 내려 놓으며 . . . [1] 양미원 2006-08-27 15492
1198 월드비전교회...은혜의 말씀에 감사드려요 곽수웅 2006-10-20 15492
1197 오빠 안녕하셨어요? [1] 신주선 2007-01-16 15492
1196 그리아니하실지라도..... [1] 영혼지기 2006-07-29 15492
1195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1] 곽희진 2006-11-13 15492
1194 묵묵히 내려놓기.... 김충희 2008-03-16 15492
1193 선교사의 방향을... [2] 서승모 2008-03-24 15492
1192 선교여행 문의합니다 [2] 최성은 2008-03-31 15493
1191 아버님의 유언 이태규 2006-09-14 15493
» 말에 대한 상처... [2] 구미애 2007-08-21 15493
1189 많이 아픕니다 하늘 2006-12-20 15493
1188 혹시라도 정보를 좀... [3] 윤동희 2006-09-27 15493
1187 내려놓음 [1] 지훈맘 2007-01-04 15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