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자매입니다.
저희 집을 방문한 한 자매가 여행 중에 가져왔던 '내려놓음'책을 주고 가서 저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제 남편은 재작년 밴쿠버KOSTA에서 나누셨던 말씀을 듣고 꽤 오랜동안 그때 주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저에게 나누곤 했었습니다. 재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내려놓음(제게는 쉽지만은 않았던)'에 대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저를 가르치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뜨겁고 눈물이 자꾸납니다.

오늘 새벽기도때 기도했던 기도들이 생각나서 잠시 들렀습니다.

오늘 하루의 선교사님의 가정과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사랑한다' 말씀하시고 '내가 다~ 안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 필요와 기도제목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순간순간 더 구체적으로 응답하시고 날마다 감사의 간증을 만들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크고 큰것을 알리시는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서.....

사랑을 담아 캐나다에서 한 자매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6
926 반갑습니다 [1] 누리아빠 2006-11-30 15428
925 왜 미국으로 다시 오시려구하죠? [5] 선교사가 꿈인 남자의 2006-11-30 15507
924 ㅎㅎㅎ 김형준 2006-12-01 12061
923 하나님의 슬픔 [1] 정규현 2006-12-01 15494
922 이용규선교사님 전형남 2006-12-01 13755
921 축복속의 이전예배 [1] 천경필 2006-12-01 15502
920 선교사님말씀에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박소희 2006-12-02 15501
919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한나 2006-12-02 15495
918 [re] 왜 미국으로 다시 오시려구하죠? 뉴욕에서 2006-12-02 15564
917 [re] 선교하는데 조차도 학벌? 뉴욕에서 2006-12-02 15415
916 내려놓음 . 이 책을 통해 너무 많은 도전과 은혜와 위로를 받았어요. 샬롬 2006-12-02 15498
915 감사합니다. 주은진 2006-12-02 15481
914 [re] 책대로 살려할 때 질문 하나.. 무익한 종 2006-12-03 15529
913 God가 진정 어디있는지 모르는 사람들 김선진 2006-12-04 15515
912 삽화로 사용한 사진들 [1] 장혜련 2006-12-04 15480
911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5] 서현선 2006-12-04 17777
910 [re]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1] 뉴욕에서 2006-12-04 13897
909 교수님 버드나무에 동석입니다 [1] 동그라미 2006-12-04 15510
908 [re]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이정웅 2006-12-04 12516
907 아랫분 글을 읽고.. 박소희 2006-12-04 15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