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제 영이 너무 더럽고 악해서 차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늘 하나님께 거짓행세를 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것들을 너무 사랑하면서 삽니다. 하나님을 도구로 살아왔습니다.. 지금 저를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용서를 구하는 것도 지쳐갑니다.. 구해도 구해도 자꾸 짓는 죄를 궂이 용서를 받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다 아실건데요,, 앞으로 제가 지을 죄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아서 지식도 없어요,,, 중간 중간 띄엄 띄엄씩 말씀시간에 읽어왔지만,, 정작 저는 제 어려움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읽지 않네요,, 어떻게 읽을지도 모르겠어요,, 매일하는 성경묵상책으로 묵상(?).. 읽기는 하지만,, 제가 과연 올바르게 하고 있을까요?? 점점 지쳐가는 제가 너무 불쌍하고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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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0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866 감사합니다 남영민 2007-02-12 15373
865 내려놓기 김민정 2007-02-12 1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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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내 안에 담겨 있는 보물이 빛을 바라기를 소망합니다. 김수현 2007-02-10 15490
862 선교사님께 [3] 김성준 2007-02-09 17691
861 어젯밤에 혼자 수련회 했습니다.^^ 이동하 2007-02-08 15488
860 많이 울었습니다. ^^ 박경석 2007-02-07 15447
859 내려놓음을 통해 얻은 진정한 자유 [1] 배소현 2007-02-07 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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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안녕하세요~^^ 심수진 2007-02-05 1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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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깊은 수렁속에서 만난 선교사님... 김정극 2007-02-02 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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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선교사님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진덕 2007-02-02 15549
847 안녕하세요... 이용규 선교사님... 양윤경 2007-02-01 1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