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선교사님
샬롬!
고국에서 오랜만에 부모님도 만나 뵙고, 못다한 그동안의 섬김도 할 수 있게
하시고, 애들과 무더운 여름이었지만...잘 보내시고 지금은 몽골에 들어 가셨으리라 믿읍니다. 내일 모레에는 MIU에서 입학식이라 준비 하시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시겠읍니다. 저희도 이선교사님의 새로운 사역을 위해 기도드리고, MIU에 관계된 모든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 하고 있읍니다. 야쿠트에서 오는 신입생들을 태운 차가 사고가 있었다는 메일을 받았는데...모두 무사한지요? 이곳 미주후원회에서도 10월첫주 후원음악회를 샌디아고 예수마을교회 주최로 드리고자 합니다.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그리고 MIU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권오승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