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책을 읽으면서 몽골에 가서 이례교회서 예배도 드리고 선교사님과 함께 짧게 라도 선교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선교사님과 함께 짧게라고 선교하길 원하는데..가능한지요..사실 선교를 한번도 하지 않아서 선교가 뭔지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선교사님이 허락하시면 가길 소망합니다..^^
선교사님..뭐라 글을 적어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몽골로 가서 선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습니다..저의 마음안에는 선교사님과 교통하는 하나님을 저또한 느끼고 싶은 열망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있는 곳에서는 하나님을 보기보다는 현실을 보고 있어서 마음이 더 답답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하나님을 믿지만 제삶속에 하나님의 신뢰는 보지 못해서 이겠지요..몽골에서의 선교가 제가 다시 한번 하나님을 신뢰 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