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벌써 2006년도 절반이 지나갔네.. 멀리 이국땅에서 열시미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고생이겠지만 더 열시미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뿐이 할게 없네..

요즘 '가시'밴드는 첫 정규앨범 녹음중이야~아버지께 들었을지모르겠지만.

5월부터 시작한 녹음이 9월은 되야 녹음만 끝날것 같구~ 믹스작업이랑,마스터

링 작업..그리고 앨범 쟈켓 사진등..할일이 많을것 같아.비로소 나의 꿈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기분이야..^^ 거기다가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이현석'씨(그노래 알려나 '학창시절'이라고~)여튼 그분이 우리밴드에게

곡도 준다.ㅎㅎ 원래 김경호,김성면,이런분들에게 곡을 주는데.ㅎㅎ

어쨋든..모 특별히 쓸말도 없구.. 그냥 잘지낸다고 쓸려고 첨으로 글남기는

거야~ 8월에 한국으로 나온다고 했찌? 그때 맛난거 사줄께~

매형도 그때 제가 '회'말고 '고기'사드릴께여..^^ 그때 오셨을때 넘 회를

마니 드셔서..ㅎㅎ 질리셨다는..ㅋㅋ 그럼 서로 다른곳에 있찌만 열시미

열시미 최선을 다해서 살자구~ 동연아 서연아 건강하고 8월에 보자~

조은하루~

누나

2006.06.27 12:44:37

와~~~~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마와.
그리고 축하해.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꿈.
고독했지만 끝까지 이루어내는 동생이 참 자랑스럽네.
몸 건강 잘 챙기고, 그리고 누나는 몽골에서 '고기'를 넘넘 많이 먹어서 '회' 먹고파... 물에서 나는 것만 많이 사줘..
곧 보자꾸나. 사랑해~~~

이용규

2006.06.30 17:16:46

진호, 축하해.
지금은 다시 회 생각 나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2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1
1146 이용규선교사님 , 봐주세요. [2] Aaron 2006-12-20 15498
1145 선교사님 ♡ Irene 2006-09-25 15498
1144 아직은 저에겐 많이 두려운 '내려놓음'입니다. 고정미 2007-10-08 15498
1143 목양교회 준비상황 [2] 이진우 2006-07-11 15498
1142 죄송한 맘 ^^ 사역 감당 잘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 이춘자 2007-11-06 15498
1141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김미경 2007-11-14 15498
1140 "내려놓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선교사님! 김유성 2006-09-30 15498
1139 내가 꿈에서본 예수님은요.... 홍기숙 2007-04-10 15498
1138 김종목 전도사 인사 드립니다. [2] 김종목 2006-07-22 15498
» 매형,누나,그리고 동연이 서연이.. [2] JI NO 2006-06-26 15499
1136 다시 뵐 날을 생각하며... [1] 김기용 2007-02-17 15499
1135 MIU에서 일년간 헌신하고 싶은데요.. [1] 허정은 2007-06-26 15499
1134 할렐루야! 노영석 2006-11-30 15499
1133 더 내려놓음을 읽고.. 강이리나 2008-04-23 15499
1132 책 잘 읽었습니다. [1] 조주연 2006-08-12 15499
1131 선교사님께^^ 김소영 2006-09-11 15499
1130 한국어 교재? [3] 이주은 2007-03-03 15499
1129 성경말씀에 대하여 다시 묻습니다 이은숙 2008-10-07 15499
1128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1] 강남희 2006-07-11 15499
1127 컴퓨터 기증 [2] 이진우 2006-07-13 15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