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김현우라고 하고요...지금 벤쿠버 유비씨라는 대학에서 심리학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오늘에서야 친구가 캐나다로 오기전에 선물로준 내려놓음 이라는 책을 다 읽었내요..^^
벤쿠버 코스타 했을때 뵜었는데..어느새 시간이 꽤 흘른거 같내요.
몽골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모습 좋아보이내요
세상이 다 알아주는 곳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셔서 몽골에서 선교하시는 모습... 흔한 일만은 아닌거 같습니다..하나님을 믿기에 가능하겠죠?^^
저도 유학생활하면서 힘들때 하나님을 의지했기때문에 ..뒤돌아 생각해보면 하나님 믿지 안았으면 어떻게 이생활에 살아 남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답니다.. 저도 앞으로 하려는 일도 최대한 하나님 주시는 말씀따라 살려고 노력해보고요..그래서 많이 세상과 부딪히긴 하내요.. 전혀 크리스찬 삶과는 반대로 돌아가는 세상이라..흔들리지만 다시 하나님 붙잡고 일어나고 그렇게 지내내요..언젠가 하나님 말씀안에 확고히 설때가 오겠죠?^^
선교사님 계속 화이팅하시고요~~!!!
저도 기도드릴께요~~!!
주님안에 승리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