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평택에 살고 있는 세교중학교 3학년 정은지라고 합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께 아주 강력한 훈련을 받는중인데요
그 훈련이 너무 가혹해서 방금전까지 하나님께 상처의 말만 계속하고
물건을 집어 던졌습니다. 그랫더니 머리속에 어떤 영상이 스치는데
저는 계속 하나님께 상처를 내고 때리지만 하나님께선 절대 저를 놓치 않으셨습니다 . 제가 하나님께 저를 왜 혼자 내버려 뒀냐고 따졋더니 절대 저를 놓치 않으시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아예 다 포기하고싶었습니다. 죄를 내려놓기 위해 사람들의 인정받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싸그리 무시하고 모두 다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15년동안 거의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그리고 인정받으려고 아둥바둥 거리며 살아왔고 또한 사람들의 시선과 판단의 두려움에 살아왔던 저에게 죄의 뿌리가 너무 깊게 박혀있어서 그것을 뽑기란 너무 힘들었고 아무도 저에게 도움이나 위로가 되지않아서 무척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이 내려놓음이라는 자체가 저에겐 절대 포기할수 없는 하나의 과제이고 정말 소중하고 아주 작은거 일지라도 모두 내려놓는다면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 응답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과정이 정말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주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로써 나아가겠습니다.
이글을 만약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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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6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78

내려놓음...

  • sunny
  • 2006-12-28
  • 조회 수 15473

새해 축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널 원고 부탁드려요~ [1]

  • 박기범
  •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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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함께 해주시는 주님

  • 정은지
  • 20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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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선교사님, *

  • 김민정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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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큰사랑을 알게하신 선교사님께

  • 주정환
  • 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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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을 읽고나서 방문하였습니다..

  • 조성진
  • 200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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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 시절, 은혜입니다. ^^ [1]

  • 양은혜
  • 2006-11-06
  • 조회 수 15474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1]

  • kim sang bong
  •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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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뵙고 싶습니다

  • 장승규
  • 20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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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안에서 방황하던 제게...

  • 윤수경
  • 2007-07-02
  • 조회 수 15475

선교사님 덕분에 믿음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이진주
  • 20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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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질문입니다. [1]

  • 김인희
  • 2007-08-23
  • 조회 수 15475

안녕하세요.

  • 김은희
  •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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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안타까워하셨을 그분..

  • 이예지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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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노마드의 꿈을 품었습니다.^-^

  • 신자경
  • 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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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와 마이크 [1]

  • 이진우
  •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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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회를 통해서 되돌아 본 나

  • 정성화
  •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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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을 읽고

  • 찬미예수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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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의 행복을 저에게도...

  • 김명숙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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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이기도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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