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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자.

조회 수 15541 추천 수 0 2006.08.22 11:26:17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너무 큰 은혜와 축복의 말씀들에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이 주님께 드려지길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미국 로스쿨로의 진학을 꿈꾸고,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소망하며 공부하는 청년입니다. 유학을 준비하며 제가 가야할 길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그 공부에 대한 욕심과 조급함 때문에 온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시점에 정말 가슴을 부여잡으며 책을 읽었습니다.
주님께서 박사님을 너무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책을 통해서 밖에 접하지 못했지만, 책을 다 읽고 성령님께서 박사님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셔서 눈물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모든 길을 저또한 성령님의 임재아래 주님과 동행하며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구체적인 머리속 계획이 있을지라도 오직예수님 만을 바라보고 제 모든 욕심을 내려놓길 소원합니다. 어떤 길을 예비해 주시던 감사하겠습니다.. 힘든 길을 걸어가라고 주신 그 꿈을 주님께서는 더 마음 아파하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저는 마음이 가난한 청년입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광야로의 부르심에 지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길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천국의 노마드로서 언젠가 뵐날을 기대하며 박사님을 축복합니다.

2006.08.24 10:38:07

제가 책을 쓰면서 유학하시는 분들에 대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책에 대해 반응해 주심 감사하고요.
요즘 나를 더 비워야하고 낮추어야 하는 과정에서 더 중보의 힘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기도해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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