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영등포성결교회다니는집사입니다 더 내려놓음이라는책을통해서 얼마나많은걸깨닫게되었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사실저는결혼해서 시어머니때문에 하나님을만나게되었습니다 처음엔목사님의설교 말씀도귀에 들어오지않고 잘몰랐어요 그런데 지금 주님이 어떤분이신지 조금은알게됐습니다  신랑은 모태신앙인데 지금은 일때문에 교회에 나오질않고있어요 하나님을인정하려고도안합니다 무슨일이든자기뜻대로 안되는게없다고 큰소리치는사람이예요 교만이 하늘을 찌르죠 그런데 요즘  일도안풀리고 잘안되나봐요 그래서 사실경제적으로 힘들어요 매달 신랑이 생활비주면 항상십일조는지켰는데 이달엔주님께드리지 못하고있네요 이것도 너무죄스럽고요 교수님께서 쓰신책을읽고 그동안 내가 하나님을너무몰랐고 기도도 내생각위주로 많이했다는걸깨달았습니다 나또한자기애와 자기의가 가득찬사람이란걸 알게되니 너무괴로웠어요 교수님 어떻게 내려놓아야하나요 기도할때 하나님께물어보면 나에게 대답을안해주시는거같고 어떻게 내려놓아야할지정말모르겠습니다 물질적인것도 지금당장필요한데 짜증이나고 이럴때어떻게기도를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요즘너무금식하며주님께다가가고싶어서 어제부터 저녁을 금식하고있습니다 세끼금식하는건자신이없어서 저녁만하려고요 남편의영혼을놓고 절실히 기도한적도없었던거같아요 교수님 저희친정은 형제들이 다믿질않아요 중보기도도 참중요하다는데 저혼자 하려니 힘든거같아요  요즘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더내려놓고 주님의음성을들으려고 하는데 잘안되니 답답하고 지치기도 해요 예전엔 이런기도는생각지도않고 내문제만놓고 나만힘들다며 주님앞에서 울때가많았어요 근데 요즘은 주님의 음성이너무듣고싶고 정말다내려놓는거에대해서만 기도할때나오더군요 교수님을잘모르지만  책을읽고나서 꼭한번 상담받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올리게됐습니다 두서없이쓴글이지만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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