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건축하는 중요한 시점에 감정의희비가 왔다갔다 했었는데
한국 다녀오시는 성도님이 사다 준 이 책 내려놓음을 읽으며
잊어버렸던 부분들을 다시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민 교회를 섬기며 선교사의 심정을 늘 간직해야 겠다고 재삼 다짐합니다.
헌신을 했으니까 열매는 당연히 기대했던 마음이 평안을 유지할 수 없었던
이유였던 것을 깨닫고 감사 드립니다.
옥합을 드리기만 했지 아직 깨뜨리지 못한 나의 마음의 옥합을 깨뜨려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토론토에 오실 일 있으시면 은혜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