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샬롬.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의 청년부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지체들이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책을 읽자마자 하루 만에 읽으며,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는 자매....
책을 읽어가며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진정한 내려놓음에 대한 묵상이 너무 감사해 2번, 3번 반복하며 읽고 있다는 형제..

저 또한..
오늘이 되어서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개입하시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려놓으신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까지의 저의 삶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가을부터..
'순종'에 대한 깊은 묵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정한 순종이 무엇인지.....
그리고.. 2006년 4월...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진정한 순종과 내려놓음에 대해 묵상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책을 읽어가며.... 얼마나 눈물이 맻이던지....

감사합니다.
훗날....
하나님께서 선교사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허락해 놓으신다면...
그때... 정말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말 많고..
쓰고 싶은 말 많지만...
아직은 제가 하나님께 철저히 훈련을 받고 있기에...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신앙의 전환점이 되었던
2006년의 봄에
'내려놓음'은 저에게
또다른 엄청난 선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이용규

2006.05.03 10:55:18

제 나눔이 형제님의 성숙과 하나님의 관계에 영향을 미쳤다면 감사할 일입니다. 보람을 느끼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언젠가 웃으며 만나도 반갑겠지요.

신유정

2006.05.13 17:31:24

저서 '내려놓음'에 깊은 감동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끼면서 감사를 보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4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508
566 이용규선교사님, * 김민정 2007-08-30 15474
565 감사합니다. 김인희 2007-08-30 15472
564 '내려놓음'이라는 거울 김진명 2007-08-30 15479
563 주님만 빛 나시면 그것이 승리입니다.... 김요한 2007-09-01 15478
562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소대현 2007-09-11 12651
561 오늘.. 정미숙 2007-09-12 15968
560 안녕하세요. 김은희 2007-09-15 15475
559 From Boston... [1] Eun Choong Kim 2007-09-16 15515
558 책을 읽고 있습니다.*^^* 지원 2007-09-20 15440
557 주님의 큰사랑을 알게하신 선교사님께 주정환 2007-09-21 15474
556 잃어버린 아들이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 이라는 것... 우성권 2007-09-27 15518
555 10년 후에 김주원 2007-10-03 15511
554 따라 하기 Ann_Lee 2007-10-05 15514
553 아직은 저에겐 많이 두려운 '내려놓음'입니다. 고정미 2007-10-08 15498
552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최정아 2007-10-10 12055
551 기도중의 의문에 대해서... [1] 김해옥 2007-10-14 13611
550 고맙습니다. 강동희 2007-10-21 15501
549 선교사님...^^ 이춘자 2007-10-27 15508
548 와인잔 두잔 [1] 이대연 2007-10-30 15473
547 선교사님~!! 이준우 2007-11-01 1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