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구입해서 요즘 읽고있습니다^^
그런데 몽골로 학교 지원으로 봉사프로그램이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치과의료봉사로 참여하게되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주일이 2번이나 끼네요.
울란바트로로 가게되었는데, 숙소는 유스호텔이고
협력기관은 간단사라는 몽골에 있는 가장 큰 절이라고하는데요.
봉사활동은 이 간단사라는 절에서 이루워질것 같구요.
그래도, 주일은 지키고 싶고, 또 몽골까지 갔는데,
이레교회도 꼭 가고싶거든요..^^;
간단사라는 절에서 이레교회까지 많이 먼가요?
또 가려면,, 택시를 타고가야하는데,,
아직 출국날짜까진 많이 남았지만^^;
혹시 그때 몽골에 계시는지,
얼마전 기사를 보니, 다른곳으로 가신다고 하시던데..^^;
바쁘시지만, 여러가지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하다 보면 영적 공격으로 이곳 저곳 몸이 아파오는 경우도 많지요.
간단사에서 의료봉사한다면 아마 라마불교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여러 분의 봉사가 선전될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편협한 생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신앙인에게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은 활동이네요. 일단 꼭 가야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기도로 준비하세요.
이레교회를 가기 원하시면 몽골에 도착해서 전동진 목사님(9116-5044)께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