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규 선교사님,

저는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일에 치이고, 교회를 몇 달간 멀리하다가,

제 집사람이 친한 언니에게 선물받은, '내려놓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의 끝이 보이지 않는, 왠지 패배한 듯한 저의 삶이 광야에서의 단련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QT책을 한 권 사들고, 짬을 내어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요즈음에는 내 비전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 전공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전자공학'입니다. 이런 공학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비전은 무엇일까요? 예전의 생각은 '잘~ 되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정도였습니다만, 좀 추상적이고, 허울뿐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요즘의 제 고민이 이것입니다. 직업과 관련해서, 비전을 어떻게 두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선교사님이 박사과정 중에는 어떤 비전을 갖고 계셨나요? (선교사 되려고 생각하기 전에요) 답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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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9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오늘..

  • 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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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감사합니다.

  • 소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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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 빛 나시면 그것이 승리입니다....

  • 김요한
  •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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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이라는 거울

  • 김진명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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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김인희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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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선교사님, *

  • 김민정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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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미국에서..

  • 이경구
  •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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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께

  • 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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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선교사님^^

  •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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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질문입니다. [1]

  • 김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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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책을 읽고 ^^

  • 김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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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대한 상처... [2]

  • 구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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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의 역사

  • 강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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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 정소영
  •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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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본 오사카입니다. *^^* [2]

  • 강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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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채송희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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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반갑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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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도 쉽지가 않아요,,, [1]

  • 조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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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교사님~ [1]

  • 김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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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1]

  • 송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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