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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조회 수 15873 추천 수 0 2006.07.20 15:14:23
데려가시라고 말하고싶거나...그만 좀 절 힘들게 하라고 묻고싶네요 하나님께...

이용규

2006.07.21 10:41:30

혹 치유집회가 도움이 되지 않았나 보네요. 지금은 도울 수 있는 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치료와 안정도 필요하고.
신뢰하며 끝까지 기다려 보세요. 제 주변에도 한 두달 전만 해도 무척 힘든 시기 동안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경험하고 온전한 회복이 왔습니다. 그러기까지 눈물의 기도와 또 치유받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필요했고요. 도울 수 있는 성서적 치유 학교가 있었습니다.
마음을 열지 않는 한 하나님이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지 않는 한 관계는 회복될 수 없답니다. 관점이 바뀌기 위해서는 영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최주현

2006.07.22 09:44:34

우리의 아바되시는 하나님, 이분을 도울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위로와 조언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분의 고통을 누구보다도 아파하시는 분은 바로 이분을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만져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고 온전히 회복시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격적이심을 이 고통의 과정을 통하여 삶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애통하지 아니하고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이 기간을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단축시켜주시고 이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온전한 신뢰를 허락하여주셔서 이 기간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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