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한 책을 써주신 이용규 선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몽골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이책을 선물 받았는데, 저도 몇권 더 사서 아끼는 형제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아래는 저의 짧은 독서감상문입니다.
'내려놓음'이라는 제목의 이 책을 선물받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몇 페이지를 넘기면서 쉽게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줄곧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서야 책을 내려놓고
벅찬 마음으로 형제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것을 말해주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귀한 책입니다.
내 스스로 내려놓으려는 그 시도마저도 내려놓아야 함을 보게하는 책입니다.
말뿐만 아니라 삶으로 그 길을 가는 한 성도의 모습을 보게 하는 책입니다.
그의 삶 속에서... 부끄러운 자신의 자화상을 보게 하는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