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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서연이의 첫돌을 축하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맞는 생일을 몽골에서 보내는 서연이를 축복합니다.
엄마아빠의 사역 속에 함께하는 동연이와 서연이의 삶 속에 주님의 돌보심과 은혜가 넘칠것을 확신합니다.
동연이와 서연이는 주님 안에서 멋진 아이들로 자랄것을 믿습니다.

서연아 돌상을 차려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그곳에서 엄마가 차릴 수 있을까?
보스톤에서 생일케잌 만들어서 먼저 서연이 위해 노래 부르고 춧불은 티미오빠가 불께. 티미오빠도 너와 생일이 같단다.

서연이 동연이 많이 많이 사랑한다.

이용규

2005.03.04 22:08:47

사모님 팀의 생일도 축하합니다. 서연이는 특별히 돌상 차리지 않기로 했어요. 하지만 MIU 기도모임을 저희 집에서 하면서 케익에 촛불 불었습니다. (동연이와 함께... 샘많은 동연이는 자기를 위해서 케익을 산 것으로 알고 있지요.) 한 분이 떡도 맞춰주셔서 풍성했습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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