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교수님*^^*

조회 수 15592 추천 수 0 2006.05.21 21:40:30
샬롬~!
교수님 전한나 자매예요..
평안하시죠?
몽골에서 돌아온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요.
여전히 MIU와 몽골이 그립고 MIU식구들 위해 기도 하고 있답니다.
저는 학교를 복학해서 4학년에 재학중이구요.
1년반을 쉬어서 내년 가을학기에 졸업할것 같아요.
졸업하고 맘 같으면 헌신하고 싶은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선교에 대한 마음도 있고,영혼들을 안타까운 마음도 있어요.
그런 반면에 학교에서 세상에서 또 갈등할때도 있는것 같구요.
그럴때면 참 마음이 힘이 들어요.하나님이 제가 어떻게 살아야 아는지..
잘 아시겠죠..순종해야죠..
교수님 책을 아직 못읽었어요.오늘 저희 교회 전도사님이
교수님 책 소개를 하시면서 설교를 하시더라구요..그리고
교수님 책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홈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서연이 동연이도 많이 컸겠어요..MIU 교수님들 정말 보고싶어요ㅜ,ㅜ
늘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하고 늘 평안하세요..*^^*

이용규

2006.05.22 10:13:09

반가와요. 좋은 시간 보내고 있으리라고 믿어요. 물론 모든 것이 정해지지 않아 불안하기도 한 시점에 있겠지만. 지금은 전과 달리 학교에 스텝들도 많아지고 스텝들만의 교제와 기도 시간도 있지요.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있고 반면 이것을 시기하는 세력에 의한 영적 전쟁도 있지요. 책이 자매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505
506 "더 내려놓음" 책을 읽었습니다. meadou kim 2007-12-29 15462
505 새해에는... [2] 윤동희 2008-01-02 15461
504 몽골선교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는데... 선교사님의 조언좀... [1] 권오철 2008-01-04 15484
503 은혜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김어니 2008-01-10 15450
502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성 2008-01-11 12719
501 몰랐습니다. 심명주 2008-01-13 12878
500 더 내려놓음을 읽고 있어요. 김수정 2008-01-13 12896
499 아이 때문에 괴로워서 이 책을 보고 있다가 씁니다 [1] 송이주 2008-01-14 15472
498 메일 좀 읽어 주십시요. 김영운 2008-01-15 15520
497 더 내려놓음을 읽고 [1] 신혜원 2008-01-17 15495
496 은혜의시간과소망주심,, 서영자 2008-01-17 13484
495 이레교회 주소 알수있을까요 ? [2] 이영미 2008-01-17 15517
494 내려놓기 장광지 2008-01-20 13242
493 감사합니다 윤진영 2008-01-22 15499
492 내려놓음 책을 읽고 김화연 2008-01-22 15485
491 도쿄 요한교회.. [1] 임향숙 2008-01-22 15681
490 이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김재효 2008-01-23 14502
489 샬롬 권현숙 2008-01-23 15529
488 영국 본머스에서~ 양순석 2008-01-28 15525
487 paichai 문예 이경수 [1] 이경수 2008-01-29 1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