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이 책을 제게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용규선교사님을 통해 제가 얼마나 회개하고 고쳐야 할것들이 엄청나게 많은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별 신앙심도 없고, 교회에 잘 나가지도 않는 천주교신자이지만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제게 보내주신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낍니다. 이제부터는 성당도 좀 나가고 보다 성실한 기도생활도 해야함을 가르쳐주시네요.
서둘러서 해야 할 바쁜 일을 제쳐두고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한 이유도
제가 한시라도 빨리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쫒기는 일들조차도 하느님앞에 내려놓아야 함을 어렴풋이 짐작하게 합니다. 앞으로 이 내려놓음을 제대로 깨닫고 실천하려면 얼마나 많은 기도와 훈련, 영적공부와 성장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 책을 통한 하느님의 위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책을 다시 차근차근 읽으면서 제대로 공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를 찾아 이용규선교사님과 하느님께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이용규, 최주현 두 선교사님의 가정에 내리신 큰 소명과 축복이 앞으로도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