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대학교에 딸린 식구가 600 여명, 교회에 딸린 식구가 120 명...  이 분들의 필요에 반응하는 일로 제 시간의 대부분이 사용됩니다.  며칠 전에는 교회 자매들이 제게 서운한 감정을 전달했습니다.  

이 선생님이 자신들을 돌아봐주지 않고 멀게 느껴진다고.

정 떼는 과정이려니 생각하지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학교에 붙잡혀 있으니 짬을 내기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재배치하고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좀더 집중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에 답글을 달고자 노력해 왔는데 아무래도 포기를 결심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올려진 글을 통해서 도전과 위로를 받습니다.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들에 대해서 다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웹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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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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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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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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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 교인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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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그 의미와 실패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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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내려놓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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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에 서울에서 집회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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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프신 것, 오늘 지금 어떠신지요.. [1]

  • 세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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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연장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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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내안에서 구원해주시길 바라며

  • 최대드림
  • 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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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관한 속보를 보다가... [1]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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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음을 읽고나서

  • 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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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이라는 선교사님의 책을 통해...

  • 조현희
  •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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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왔던것이 있습니다^^

  • 강성일
  •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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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신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 신주선
  •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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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2]

  • 미스송
  • 20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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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는게 어떻게 가능하죠? 그리고 성경을 잘못 해석한데서 오는 잘못도 제 책임인가요? [2]

  • 혜원
  • 20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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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 정용일
  • 2008-06-07
  • 조회 수 15710

샬롬^^

  • 강상국
  • 200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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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부처님은 하나님을 알까요? [8]

  • 정윤성
  •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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