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계시는 것같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동연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구요. 우리집에서 지옥훈련을 좀 더 받고 갔다면 더욱 도전적으로 잘 헤쳐나갈텐데. ^^
헌신한 두분으로 인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미소를 보는 듯 했습니다. 두 분이 그 곳에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와 지고 그로인해 다른 영혼들이 복을 받는 일들이 '까뜩'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중보기도팀을 모집한다는 글을 지금에야 읽었는데 너무 늦었나요? 아이 셋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쨤나는 대로 기도해 볼라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