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셨어요?
저 주선이에요. 오늘 이모들이 오빠 말씀하시는걸 듣고 이렇게 오빠를 찾아 인사 여쭙네요.
오빠 결혼식때 뵙고 못뵈었으니 참 오랜만이에요.
오빠는 날이 갈수록 외삼촌 닮아 가시는듯 ^^
얼굴 한번 못본 조카들도 많이 큰것 같고..( 큰조카가 영민하다는 소문은 용석 오빠를 통해 듣고 있었어요)
사진으로나마  보게 되니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친척 모두 오빠와 새언니를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어요.
저도 오빠가 하시는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빠..
대전 삼촌께서 몇년동안 증산도에 빠지셔서 힘든 상황이래요.
기도부탁 드립니다.아무래도 하나님이 오빠를 매우 사랑하시니.. 오빠 기도는 잘 들어 주실것 같아요.
저도 영적으로 기아 상태에 허덕이고 있답니다.
실은 미국에서 잠깐 교회 다녔던걸 빼면.. 교회 출석조차 하지 못하고 있지요. 기도해 주실꺼죠?
저도  오늘부터 취침 기도에 오빠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꼭 넣겠습니다.
자주 연락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도울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합니다.
오빠, 새언니, 동연이 서연이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길 기도하며...

이용규

2007.01.19 00:23:08

참 오랜만이구나. 영적 기아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결단해야지. 나도 기도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466 오랜만입니다. [2] 김성경 2006-08-01 15525
465 5박6일씩 씰떼없이 무슨 '복음학교'라구..???!! [4] 김양수 2006-07-31 15549
464 선교사님께... [1] 최봉수 2006-07-31 14647
463 회복을 소망하며,,, [3] 1004 2006-07-31 15481
462 생일 선물이 되어준 책 [1] 권은주 2006-07-31 15511
461 어리숙한 질문... [1] 민이 2006-07-31 15520
460 감사합니다.^^ [1] 이재문 2006-07-30 15597
459 그리아니하실지라도..... [1] 영혼지기 2006-07-29 15492
458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1] 박인영 2006-07-28 15481
457 우연히 [1] 도윤희 2006-07-28 15510
456 나를 일으켜 준 "내려놓음" [2] 이승준 2006-07-28 13808
455 단기선교.. [3] 신미수 2006-07-28 15494
454 His Nation~~ Mongolia [1] 이진우 2006-07-28 15502
453 너무 감사합니다. [1] 김은주 2006-07-28 15489
452 감사합니다.. [1] senaserin 2006-07-28 15526
451 내려놓음을 읽고 [2] 임선영 2006-07-27 16296
450 2차 컨테이너 발송 [1] 이진우 2006-07-27 15560
449 귀한 분들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1] 김태정 2006-07-27 15362
448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1] 이락은 2006-07-26 15512
447 이선교사님께^^ [1] 이재문 2006-07-25 1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