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먼저 이렇게 메일이나마, 선교사님과

연락할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이름은 김광수입니다.

나이는 44세, 남자, 한국에서는

단국대 학부,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졸업했고, 영남대 교육대학원 상담교사 과정을 이수했고,

미국 LA에 있는 South baylo Univ.(한의대)도 졸업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특수교육 교사로

10년 재직한 후, 2001년 미국에서

한의학을 공부해서, 지금은 작은  clinic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의학을 공부한 것은 먹고 살려고

한 것은 아니고,  해외 의료봉사를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면허증 취득 후, 아직도, 제가 가야할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취직해서 1년 넘게 일하다가,

올 초에 어쩔 수 없이, 급한데로 제 것을 오픈했습니다.

제가 선교사님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을  간단히 하자면,

혹시 제가 선교사님의 사역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특수교육이나, 보건의료 분야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저는 언제든지 이 곳을 정리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언제나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제가 급한 마음에 준비없이 이렇게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내게

됨에 용서를 구합니다.

혹여, 제게 필요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길 기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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