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년동안 신앙적인 문제로 암초에 걸려 옛습관적인 신앙모습으로만
생활하다가 최근2주전부터 신앙적 문제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용규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을 읽고 많이 회개했습니다
다시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하나님앞에 내려놓으니
말씀이 날 인도하심을 경험합니다
항상 승리하시는 모습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이는군요
바울처럼 성령님의 도우심이 불의혀처럼 강하게 나타나길 기도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기도제목중 한가지가 믿음의 형제가 꼭 필요하다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는데 응답으로 친구를 만나게 해준것 같구나
처음 메일을 받았을 때 내 입에서 오직 한마디밖에는 다른 기도가 안나오더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
비록 멀리있지만 꼭 만날것을 바라보며 주님이 허락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안에서 선교사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