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기억하시는지요?
지난번 선교사님 '귀신과의 대적을 위한 기도제목'에 댓글을 달았던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의 윤민자매예요:)
지난주에 울란바타르에서의 경배와찬양학교를 잘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또 한국에서의 첫번째 경배와찬양학교를
마치고 들렀어요-

몽골에서 섬긴 짧은 기간의 사역은 제게 참 감격이고 감사한 시간였어요-
몽골에 가서 울란바타르 대학의 총장님이신 목사님과 몇 분의
교수님, 전문인사역으로 섬기고 계시는 귀한 선교사님 몇 분과
함께 식사하며 하나님의 일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혹시나 선교사님을 뵙고 기도제목을 들으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해서 되는대로 수소문을 해봤어요^^
울란바타르 대학의 한 교수님께서 선교사님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한 번 뵈었으면 했지만, 돌아와서 글을 보니 그 기간동안
여행을 하신 모양이예요-^^-

몽골-
비행기 일정이 계속 바뀌어 통보되는 바람에 가는 것도
오는 것도, 더 있다 오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것도 쉽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땅이고
또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겸손하게, 그리고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왔어요.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더 자주 밟고 싶은 땅이예요.
선교사님, 계속 기도 가운데 이름을 부르도록 할게요.
그곳에서 만난 영혼들의 낯선 이름들두요-
들러 기도할 때마다 자주 흔적 남길게요:)
선교사님, 화이팅!!!

이용규

2006.07.08 21:44:56

앗 벌써 다녀가셨군요.
답장을 한다고 하고 그냥 잊고 여행을 가버렸습니다. 실은 만나셨다는 윤순재 총장님이 저를 알고는 계실 겁니다. 아마 "내려놓음"의 저자로 알고 있지 않으실 뿐이겠지요.
제가 연락을 못해서 미안합니다.

권윤민

2006.07.14 16:59:50

아니예요, 선교사님:)
다음에 꼭 몽골에 다시 가고 싶어요. 그 때 가게 되면 꼬옥 뵙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6
406 신현교회입니다. [2] 손준영 2005-06-12 15723
405 선교사님~ 백영순 2011-07-04 15727
404 호주 코스타의 유지은 자매입니다 [1] 유지은 2005-12-14 15727
403 갈 길을 못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이금선 2008-10-21 15730
402 missing box claim 청구에 관한 예상결과 [1] 영원한 벗 2004-10-04 15733
401 내려놓음... 이주은 2006-11-27 15734
400 선교사님- 몇가지 나누고 싶은것들 [1] 쿠정 2011-05-26 15746
399 샬롬~~ [3] 유은희 2006-06-08 15749
398 선교사님을 생각하며 [1] 권태진 2006-04-27 15757
397 TMI에서 몽골로 가게 되었습니다. [3] 류승현 2005-06-03 15762
396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1] 이정숙 2011-03-12 15763
395 감동+감화 그리고 답변... [5] 이지현 2006-05-13 15764
394 선교사님.. 김지환 2008-08-29 15769
393 벌써 선교사님의 환한 미소가 그립네요^^ [1] 여진구 2005-09-20 15776
392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1] 김민혁 2007-07-15 15778
391 잘 도착했습니다. [2] 김우현 2005-09-19 15778
390 생신축하드려요 [1] 이현숙 2004-11-17 15779
389 이용규박시 [1] 모황성 2009-01-29 15780
388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책입니다... [1] ... 2006-08-24 15781
387 창원bbb의 안부를 전합니다. [1] 김선식 2006-03-27 15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