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선교사님 안녕하시지요?
저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그곳 소식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지난주에 오병이어 선교회에서 기도카드를 보내 주셨습니다.
온 교회 성도님들께 모두 나눠 드렸으면 좋겠지만 그리 많지는 않아서 몇몇 분들께 기도를 부탁하며 드렸습니다. 장로님,권사님, 구역장님, 그리고 중보기도하기를 힘쓰는 분들께 나눠 드렸지요.
기도카드 속에 두분의 웃는 모습이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함께 중보기도의 은혜를 나누며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합
니다. 벌써 눈이 왔다는 소식에 동연이와 서연이가 감기 안 걸리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중에 성령으로 교통하며 만나기를 바랍니다. 샬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