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전 애통한 자를 읽은 평범한 26의 자매 입니다.
저 애통한 자를 읽으면서 북경 코스타에서 김우현 감독님을 만나셔서
나눈 이야기 부분이 나오는데요.
그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김우현 감독님의 마음처럼 저의 무지함에 깜짝 놀랐어요. 선교사님. 백투예루살렘이 저두 그저 서진운동으로만 알고 주님의 하심을 믿지만 거기에 우리의 개척정신이..보태졌나싶고...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기에 제가 보지 못했던 주님의 행하심을 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생겼어요.
선교사님 혹시 그런 주님의 역사(?)에 대한 책이 있을까요? (혹시나 해서..)
아님 버드나무 홈피(제가 종종 들러서--;;)의 제 3시에 선교사님 란이 있던데 좀 써주심 안될까요? 근데 선교사님의 글이 더 보고 싶은 거 있죠..ㅎ
아무튼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