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북유럽 코스타에 참가했던 베를린에 이수연 입니다..
아래에 보니까 벌써 은정언니가 인사를 드렸네요...
이태리엔 잘 도착하셨는지요...?
코스타가 끝난지 사흘이 지난 지금도 그 때의 여파가 가슴에서 춤을 춰
그냥 있을 수 없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코스타 전체 순서들과, 선교사님의 세미나와 특강을 들으면서
가슴에 마구 와닿았던 말씀들...
아니,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이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셨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
특별히, 마지막 날 아침 함께한 식사와 기도해 주신 것으로 인해서
더더욱 그러했지요..... ^^*
하나님께서 제게 콕콕 찔러주신 말씀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기도 하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코스타에 참가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고 선교사님과 소중한 만남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도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당신의 선교를 어떻게 이루어 나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은혜에 감사하며 선교사님과 선교사님의 가정, 하시는 사역을 위해서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그토록 많이 들었던 사모님.. 어찌나 아름다우시던지...
동연이도 너무 이뻐서 한참을 쳐다 봤답니다... ^^
애기 서연이도 그렇게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키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선교사님의 가정과 사역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님으로 인해 기뻐 춤추시며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더불어, 언젠가 머지않아 또다시 주님의 계획하심으로 만날 날을 기대하며...
베를린에서
이수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