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을 읽으며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오던 여러가지 보험의 특약을 내려놓으라는 부담이 떠오르고, 그것이 시작임을 느끼게되었죠. 사실 말로만 그리고 다른이의 이야기로만 보던것이 직접 다가오니 의외로 엄청난 고민거리가 되는군요.. 예수님을 만난 부자가 이런 느낌으로 머리를 싸매고 집으로갔구나..싶습니다.
한가지.. 확인하고싶은게 있는데요. 이 생각이 주님께로부터 주어진 성령의 음성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할수있을까요? 그러나 저에게 가장 핵심적인 질문이긴했습니다. 내려놓음을 제삶에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먼저 아는것이 제겐 더 필요한것같은데 이 물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요..
바쁘시겠지만 보험에 대한 선교사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