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도 안녕하셨죠??
지난번 전화 통화하고 그것도 매우 오래된 일이자만... 시간이 순식간이네요
추석인데 송편은 드셨는지...??
선교사님 사역으로나 책으로나 너무 유명해지셔서 재밌는일이 쫌 있었습니다.
내려놓음에 저희 팀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사실 2005년 1월인데,, 그것보다는 눈물 흘린 형제가 누구냐고 청년부내에서의 독자사이에서 문의가 조금 있었습니다. 다들 저로 생각해서 준태라고 말해주느라 한때 살짝 고생했지요^^
고등부 봉사하는 여름팀 자매가 있는데 몽골에서 사역하시는 이선교사님 강의하러 오신다고 설마.. 선교사님이다 아니다., 모두 간다, 다른 부서 봉사는 어쩌고 하는 적도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사모님도 동연이 서연이도...몽골 사람들과 몽골자연이 그립네요~ 나중에 또~~~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