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집사님, 아니 선교사님은 저를 모르실꺼 같은데 ^^:
저는 최주현 선생님의 고등학교 때 제자입니다. 29기이구요..
한행희 장로님께 선생님과 집사님의 소식을 엄마를 통해 듣다가
몇 년전 청년부 예배를 통해서 직접 뵙고 이용규 집사님 말씀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때도 저에게 선한 영향력들을 주셨었는데 이번에 최주현 선생님의 삶을 통해 주신 말씀 역시 은혜로 다가오더군요, 최주현 선생님 삶 속에 하나님이 동일한 하나님임을 느끼고 까먹고 있었던 하나님의 손길이 다시 떠오르는 시간들이었어요~
그렇게 인도하심에 따라 몽골 단기선교로 또한 헌신하게 되셨다니 은혜입니다. 선생님과 집사님이 목청 선배님이라는게 개인적으로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ㅎㅎㅎ 지난주 선생님댁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아쉽지만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래요... 가끔 여기 들러서 선교소식 보고 흔적도 남기고 그럴께요.
이용규 선교사님 최주현 선교사님 동연 서연 모두 하나님 안에서 강건하고 하시는 사역 가운데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주현선생님~ 짧았지만 오래간만에 뵙고 인사 나누어서 반가웠어요.
지난주에 선생님댁 방문 꼭 하고팠는데 기회를 놓쳤네요;
나중에 또 뵙구요...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