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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 문제 없는 사람처럼 살고 싶었습니다.주일날 예쁜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땅에 떨어진 휴지를 주우며 내가 아는 누군가가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알아주고 인정해 주길 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목사님을 판단하고 동역자들을 판단하고 나 자신조차 속이며 살고 있었습니다.
기도를 해도 시원함이 없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처음에 내려놓음을 접했을때 가볍게 읽었습니다.좋은 책이야 하고 생각하면서.삶으로까진 이어 지지않았습니다.
영혼의 메마름과 공허함을 느낀 나는 우연히 더 내려놓음을 접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을..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잃어 버린 아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혼자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더 내려놓음을 통해 강팍해진 나의 마음에 생수의 단비를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보다 상처많이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내가 인정받지 못하고 관심 받지 못할지라고 아무 댓가없이 나를 구원하신 그 주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겠습니다.

김해보라

2008.01.18 00:34:18

하나님께서 같은 것을 다루주신 것같아요. 저도 오늘 혼자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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