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샬롬~~~~

조회 수 12361 추천 수 0 2007.06.03 23:01:56
안녕하세요?
주님의 사역으로 늘 수고하시는 선교사님과 가정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기원합니다.
엄마보다 더 열성으로 주님께 봉사하는 딸(고2인데 미션스쿨에서 찬양단으로 봉사하고 주일학교 유년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책을 접하고 며칠을 감동속에서 살았습니다. 오랜동안 망설여 오다가 드디어 결심을 하고 주님앞에 제 모든것을 내려놓았답니다. 그 결심을 이끌어주신분이 바로 선교사님인 셈이군요. 진정 감사드립니다. 초등생때 처음 친구따라 우연히 교회에 발을 들여놓은후, 그저 아무런 감동도 열정도 없이 습관처럼 왔다갔다 했었는데, 주님께서는 그런저를 놓지 않고 계속 붙잡아 주셨습니다. 가정에서도 신앙개척의 상황이다 보니 영적으로 실족할때가 부지기수였답니다. 그러나 이젠 절대 지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담대하게 대적하렵니다. 제딸 말처럼 "하나님의 빽(background)으로 산다!!"고 저도 외치렵니다...ㅎㅎ
수고 하시고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9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646 저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 [1] tusa 2007-11-19 15510
645 감동받은 책 <내려놓음> [1] 홍이 2006-08-29 15510
644 짐 보냈습니다. [3] 이진우 2006-07-18 15510
643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신영범 2006-11-01 15510
642 우연히 [1] 도윤희 2006-07-28 15510
641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1] Naomi 2006-06-14 15510
640 더 여쭈어 볼 게 있습니다. [3] 김근환 2008-03-30 15510
639 싸잉바인오?^^ [1] 임미진 2006-06-22 15509
638 궁금한게 있어서요 선교사님^^;; [1] 이현철 2007-07-10 15509
637 평양랭면을 그리워하며 [1] 황영옥 2006-08-10 15509
636 [re] 선교 아무개 2007-02-28 15509
635 "Thank You" <- these two words are the right words to say after reading the book Lydia Park 2007-08-03 15509
634 기도요청의 글을 이멜로 보냈습니다. 최영미 2007-04-03 15509
633 기차길옆 교회 [1] 김선옥 2007-04-05 15509
632 내려놓음 김선영 2006-10-18 15509
631 내려놓음.. [1] 김새롬 2006-11-07 15509
630 은혜받았습니다. 이영수 2006-11-07 15509
629 선택과 집중- 내려놓음 `박윤수 2007-02-15 15508
628 선교사님 말씀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남효의 2007-07-18 15508
627 내려놓음 그 쉽지않은 숙제에 관하여... 김동찬 2007-08-04 1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