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책을 펼치고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뻔한 책이 겠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읽어가면서 제 삶가운데 얼마나 손에 쥐고 내려놓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에 깊은 영성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은요..ㅎㅎ
먼 타지에서 헌신하시고 귀히 쓰이시는 선교사님 가정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이용규

2006.06.18 18:51:12

실은 내려놓음이 뻔한 책이 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주님을 주로 고백하는 누구나의 삶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것을 나누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몽학선생일 뿐이고요. 우리 모두가 주님을 따라가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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