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3 2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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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식을 접하자 마자 두손을 모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끝내 눈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안에 한 지체요 한 형제라는 생각에 남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외딴 땅에 그들의 피가 흘려 지지 않도록 주님의 선한 계획과 은혜가 있기를 진정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