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대전에서 둔산제일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자매입니다.^^

얼마전 아는 분의 소개로 "내려놓음"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언니가 이 책을 소개 해 주시면서..
철야예배 마치고부터 읽었는데,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고 하시면서
하루밤에 다 읽었다고 너무 은혜 스럽다고 추천해 주신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더욱더 감사했던 것은
제 안에 부족하고 연약했던 부분이 회복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제안에 알고 있었지만 잊고 있었던
많은 교만한 모습과 아닌 모습을
어떻게 내려 놓아야 하는지...
깊이 묵상하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의 몽골 사역 가운데..
지금까지 인도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할께요~


이용규

2006.04.17 14:09:40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9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926 반갑습니다 [1] 누리아빠 2006-11-30 15429
925 왜 미국으로 다시 오시려구하죠? [5] 선교사가 꿈인 남자의 2006-11-30 15507
924 ㅎㅎㅎ 김형준 2006-12-01 12061
923 하나님의 슬픔 [1] 정규현 2006-12-01 15494
922 이용규선교사님 전형남 2006-12-01 13755
921 축복속의 이전예배 [1] 천경필 2006-12-01 15502
920 선교사님말씀에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박소희 2006-12-02 15501
919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한나 2006-12-02 15495
918 [re] 왜 미국으로 다시 오시려구하죠? 뉴욕에서 2006-12-02 15564
917 [re] 선교하는데 조차도 학벌? 뉴욕에서 2006-12-02 15415
916 내려놓음 . 이 책을 통해 너무 많은 도전과 은혜와 위로를 받았어요. 샬롬 2006-12-02 15498
915 감사합니다. 주은진 2006-12-02 15481
914 [re] 책대로 살려할 때 질문 하나.. 무익한 종 2006-12-03 15529
913 God가 진정 어디있는지 모르는 사람들 김선진 2006-12-04 15515
912 삽화로 사용한 사진들 [1] 장혜련 2006-12-04 15480
911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5] 서현선 2006-12-04 17780
910 [re]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1] 뉴욕에서 2006-12-04 13897
909 교수님 버드나무에 동석입니다 [1] 동그라미 2006-12-04 15510
908 [re]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이정웅 2006-12-04 12516
907 아랫분 글을 읽고.. 박소희 2006-12-04 15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