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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회 수 15566 추천 수 0 2004.09.19 02:43:14
  잘지내고 계시는 것같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동연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구요. 우리집에서 지옥훈련을 좀 더 받고 갔다면 더욱 도전적으로 잘 헤쳐나갈텐데. ^^
  헌신한 두분으로 인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미소를 보는 듯 했습니다. 두 분이 그 곳에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와 지고 그로인해 다른 영혼들이 복을 받는 일들이 '까뜩'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중보기도팀을 모집한다는 글을 지금에야 읽었는데 너무 늦었나요? 아이 셋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쨤나는 대로 기도해 볼라는디......

최주현

2004.09.24 06:03:37

언니, 감사해요. 지옥 훈련에 관해서라면 이곳에도 아들만 셋(6살, 4살, 2살) 있는 선교사님이 계셔서 그곳에 가면 훈련이 됩니다. 아이 셋 있는 엄마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왜 안들으시겠어요? 기도로 저희 사역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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