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드디어 제게도 선교사님께 개인적으로 (제 생각엔 굉장히 가깝게 여겨지는 게시판) 글을 남기는 행운이 왔군요^^*~
저는 미국, 엘 에이 에서 주소망 교회를 섬기고 있는 최쥴리 입니다.
선교사님에 대한 글을 인터넷에서 처음 접하였고, 책에서 더 가까이(?)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저도 아이가 있는지라, 동연이의 장난감에 대한 내려놓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비유하신 선교사님의 글에서 회개와 감사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도 (남편과 딸 /4세 서연이와 동갑이죠?? 서연이 사진보고, 울딸을 보는듯했어여. 살구빛 볼에 별이 반짝이는 깊은 눈동자..똑 같아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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