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일에 여름에 선교 가고자 하는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아직 팀원이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다들 설레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은 제가 몽골팀장이 되었습니다. 아마 기도 무지 많이 하셔야 할 듯... 모든 사람이 ... 특히 겨울에 같이 갔던 친구들이 많이 좋아라 합니다. 아마 충언이가 이미 어느정도 정해졌다고 했던 말이 저를 두고 한 말 같네요. 참 충언이 4월25일에 논산으로 입대했습니다.
아무튼 몽골팀을 위해서 충언이, 그릴고 저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