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
참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이 힘이 있는 이유는
뭇 학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쏟아놓는 책들과는 달리,
한줄 한줄에 삶 속에서 진하게 베어져 나오는
그리스도를 향한 절절한 삶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오늘부터 작은 것부터 내려놓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선교사님께서도 지금처럼 많은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도
물론 많은 훈련과 연습의 결과로부터 겠지요?
저도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을 통해
주님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서 삶으로 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