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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대해서

조회 수 15484 추천 수 0 2007.02.07 14:13:36
샬롬~~평안하시지요?
선교사님 책을 읽고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마음이 답답할때가 많이 있어도 주님은 응답이 없고 주위에 상담할 사람이 없네요!!
저는 10년째 저의 집과 직장이 1시간이 넘는 거리를 출퇴근하고 있어요.여러번 옮기려고 시도를 했으나 번번이 실패하여서 정말 하나님의 타임밍을 기다리고 있어요..그리고 미국간호사로 미국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주님이 원하는 길인가 의구심이 들때도 많고 시험도 번번이(2번정도 ㅋㅋ)실패하고 있어요.직장이 너무 멀고 육아와 가정생활로 공부시간을 많이 만들지 못하고 있어요..직장을 그만두고 여기에 매달려야할지 아니면 계속 유지하면서 공부를 해야할지..
과연 노력을 덜해서일까요...아니면 하나님의 타임이 안된걸까요..어떻게 알수 있나요?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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