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착한지 사나흘 되고, 첫 주일 예배도 마치셨겠네요.
문득 문득 함께 했던 지난 1년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제게는 하나님께서 이곳 보스턴에서 허락하신 복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수정씨에게 남기신 글에서 봤는데, '제게 부탁한 파워포인트 파일' 이 무엇인지 저도 모르겠어서, 혹시 떠나시기 전에 제게 뭔가 말씀하신 건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셋업 되고 숨돌릴 틈 생긴 다음에 가르쳐 주세요..
그럼, 계속 웹싸이트 소식과 기도와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