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된 좋은 것이었습니다.
함께 섬겨준 이레교회의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욱 깊은교제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모든 것을 다할수는 없으며..분수에 맞게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충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이번 여행을 기획하시고 그 과정에서 나누시려는 것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랑의 역사를 이제 더욱 묵상하고 섬기며 충성하여 천국의 결실을
이루는 것이 남은 일입니다.
이용규 선교사님과 사모님..모든 사역자들과 지체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이 여행으로 남은 아버지 나라에 대한 깨달음들과 헌신들(깊은 헌신들이
나타났습니다)..그리고 앞으로 작업할 여러 주제들은 모두 그대들의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시 만날때 까지 ..승리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