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이용규 선교사님께...

조회 수 15485 추천 수 0 2007.03.25 14:11:47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서른의 나이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장현주라고 합니다. 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이란 책을 읽고 제 삶의 모든 부분을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저의 교만으로 가득했던 삶이 부끄러웠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도 선교사역에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할 줄 아는 것은 없지만 소소한 일이라도 아니면 단순노동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선교지를 통해 하고 싶은데 가능할지해서요. 제 생각에는 약 6개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교지에 가서 선교하고 싶은 마음은 많았지만 그동안 상황이 안되어 못하였던 것도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직장을 얼마간 쉬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가서 한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2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504
726 '내려놓음'을 읽고.. [1] 이선희 2006-04-25 15537
725 "내려놓음"에도 끝이 있을까요 [1] 윤해진 2006-08-25 15537
724 가입인사 김훈범 2008-11-30 15537
723 엄마의 선물 쥬니 2006-10-13 15537
722 정말 오랜만입니다 ^^ 정은지 2007-12-26 15537
721 삶으로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고형상 2006-04-21 15538
720 고생이많으십니다 [1] 김영운 2006-05-07 15538
719 ^^*... [1] 이병희 2006-05-08 15538
718 결심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 - 내려놓음- [1] 변화받고 싶은이 2006-08-31 15538
717 기도합니다. 정성용 2009-03-25 15538
716 "내려놓음"...선교사님 안녕하세요^__^ [1] 이창우 2006-05-26 15538
715 더 내려 놓음의 후속판을 기다리며. [1] 신현범 2008-02-26 15538
714 내려놓음은 너무 힘든 과정 인거 같아요 김은영 2008-04-01 15539
713 즐겁고 기쁜 성탄... [1] 이주은 2004-12-25 15539
712 제 나이에도 가능한지요? [1] 한창수 2006-08-18 15539
711 [re]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1] 강민아 2005-10-18 15539
710 도와주세요.. [1] 송명준 2009-02-07 15539
709 선교사님 갓피플의 김희동입니다. ^^ [1] 김희동 2006-03-16 15539
708 ^^ 승희 2008-05-06 15540
707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1] 김신연 2007-08-07 1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