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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조회 수 16206 추천 수 0 2004.09.10 00:08:04
서연이의  해 맑은  미소를  대할때마다  지난날 너의 어렸든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곤 했었다만,이제는 어였한  두아이의  보호자로서  주어진 책임에 만전을 다하면서도 자신의 의지대로 뜻을 다하고자 노력에 노력을 하고있는 네 가 때로는 안스럽기도 하다만 대견스럽다는 마음이 앞서는구나.

34 년전 오늘의  나로 하여금 "삶"에 대하여  새롭게 마음다짐을 하게 했었건만  덧 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인생이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구나.

CAKE 에  촟불밝히고 함게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게하는 9월10일인오늘, 너의 34 번째 맞는 생일을 온 식구의 이름으로 축하하며 너 의 영원한 벗으로서 항상 너의 곁에있으면서 너의 애경사를 너와함께 할겄을 재 다짐하면서  무한한 애정을 너에게 바치마.

사랑한다. 연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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