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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의 한마디

조회 수 15554 추천 수 0 2006.06.20 14:36:23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전 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찿아뵀던 캐나다 광림교회 청년부 선교팀에서 잠시 뵀던 하정연 자매라고 합니다. 기억나실찐 모르겠지만 짧게 인사드렸고 작년 여름 코스타에서 상담을 잠시 했던 찬양팀에 키보드치던 자매라고 하심 기억나실런지...
전 그날 먼제 다른팀보다 하루 먼저 캐나다를 와야했고 사실 더 있고 싶었지만 급하게 아침에 몇군데 방문하게 되면서 길게 대화는 못나누었지만 선교사님과 형준형제와 짧은 만남에두 제 안엔 울림이 있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번 여행을 통해서 무엇을 보여주시고 무엇을 말씀하실찌 기대하고 있었고 제안에 다 내려놓았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두 하나님의 음성을 클리어하게 듣지 못했던 부분에서...주님의 음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여러가지 학교에대해서 나누어 주셨고 그 부분에 많은 흥미를 느꼈지만 여러번 강조하셨듯이 하나님의 개개인을 향한 부름심과 뜻을 먼저 알고 순종하는것이 먼저라는 말씀에 참 도전이 더 됐고 그리고 이한마디는 저의 개인적인 선교여행을 마무리하며 하나님께서 강하게 호세아서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열매는 하나님께서 맺으신다"

알구 봤더니 선교를 준비하면서 이주전에 미리 제게 하신 말씀이였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님과는 짧은 만남의 연속이지만 제 신앙의 journey에 너무나두 크게 울림을 주는 만남들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제 신앙의 journey에서 늘 방향에 major shift를 함으로 긍정적으로 좀 더 하나님의 눈으로 맘으로 볼수 있고 나가게 할 수있도록 주 안에서 늘 도전을 주시는 만남입니다. 그리고 그런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선교사님께서 올바로 서있으시려는 모습이 말이 아닌 삶으로 느껴지고 그 삶으로 청년들에게 전달되는 도전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뵀을땐 건강이 좀 않좋으셨던걸루 기억나는데
늘 건강하시구 젊은이들에게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대로 사시려는 모습 그 삶자체로 말씀해주시는 선교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 모릅니다.... 더 많은/ 깊은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선교사님 가정에 있길 기원하며  주님의 기쁘신뜻에 따라 소망을 이루는 주님의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벤쿠버에서...

정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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