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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말씀속에서 우리의 자아안에 끌어내기 힘든 자아애를 자세히 표현하여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는것들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주전 이곳 청년부를 담당하신던 목사님께서 뜬금없이 갑자기 6년간의 사역을 정리하시고 한국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가시기전 그분께서 666 베리칩에대한 예를 드시며 종말이 가까웠다고 이제 모두 회개하고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하고 미국내 여러가지 기상이변이 이모든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처럼 말씀하시고는 곧장 돌아가셨습니다. 오랜기간동안 따랐던 이곳 청년부 형제 자매들은 마음을 못잡고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며 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상황을 어떻게 봐라보아야 하는지 정말 가슴이 아프고 답답할따름입니다. 선교사님 말씀데로 우리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것보다 두려워하고 다른것보다 날이 가까웠다는 말에 이곳 청년부에 몇몇 형제 자매님들은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데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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