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났다는데 아직도 더워죽겠어요. 오늘 너무더워서 작년에 갔던 겨울단기선교사진을 봤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제머리에서 너무 기쁜기억들로 떠올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참 감사해요. 그때 제가 거기에 없었다면 정말 귀한 사람들을 못만났을텐데.^^
저번에 제가 고민했던것들 조금도 변한건 없지만 제맘이 쫌 변해서 다행이예요. 정말 제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면 그게 젤 불쌍하고 초라한거같아요. 아직 많이 다듬어져야하고 더 커가야하지만 기대하면서 나아가려고요.
정말 제가 선교사님을 안건 주님안의 축복인거같아요.^^ 아! 이번에 오병이어 선교회가 20주년이라면서요? 그래서 가려구요. 가서 그때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좋은시간 보내려구요. 선교사님 건강하시구요. 동현이랑 서현이도 안부전해주세요. 사모님한테도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