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파크스트리트교회에서 만났던 아줌마. 종현 종빈의 엄마. 안동대학 사학과교수의 처.
교회에서 크리스마스행사때 한복을 못난 영어로 소개하는 역할을 했죠.
그때 두분은 사랑해를 한국어와 손동작으로 불렀죠.
피바디 테라스에 가서 주현씨 한복 동정을 달아주기도 했지요.
오늘 조선일보에 책소개를 보다가 눈에 익은 얼굴과 이름을 만나 이렇게 소식 드립니다.
어제 예쁘게 사는 유학생의 모습으로 두분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했었는데, 그리고 그 뒤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오늘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될 현몽이었나 봅니다.
주현씨, 서울 오면 혹시 연락 주세요. 우리 아들 둘은 벌써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 대학생이고, 나도 서울에서 늦깎이로 공부를 하고 있어요.
   011-529-3919, 02-6212-39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1466 처음 인사드립니다 [2] 이준원 2006-01-20 18138
1465 감사합니다^^. 구필숙 2011-01-19 18134
1464 안녕하세요! 이효덕 2010-06-28 18108
1463 따뜻한 대추차를 기쁘게 받아주신 선교사님께 [1] 허은정 2011-01-27 18069
1462 몽골에 있는 남편을 위한 조언구함 [2] 김남희 2009-10-14 17969
1461 "내려놓음"책을 읽고서... [4] 김현정 2006-04-19 17935
1460 김우현입니다. [4] 김우현 2006-04-30 17913
1459 가끔은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2] 밍밍 2010-12-15 17788
1458 선교사님 회신 부탁드립니다. 양명석 2009-09-26 17784
1457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5] 서현선 2006-12-04 17778
1456 김우현입니다 [4] 김우현 2006-04-23 17777
1455 선교사님... [4] kjs 2006-07-03 17751
1454 선교사님...^^ [3] 박상규 2006-03-03 17743
1453 내려놓음... [1] 유은영 2006-03-16 17724
1452 서울에서 몽골로 보내는 마음 [1] 강민아 2004-10-07 17703
1451 선교사님께 [3] 김성준 2007-02-09 17691
1450 선교사님,2005년 11월 한국 오셨을 때 전화드렸던 최향국 입니다. [4] 최향국 2006-03-20 17678
1449 김우현입니다 [2] 김우현 2006-06-02 17677
1448 은혜로다 이소연 2009-09-16 17676
1447 내가? 와 도전이 전도. 김효환 2009-12-05 17658